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키이우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장거리 무기를 포함한 군사적 필요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또 무기 구매와는 별도의 드론 생산 거래를 위한 실무 협의를 위해 이달 말이나 내달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설명헀다.
앞서 액시오스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한 무기에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