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는 홈런을 쳤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 최소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는 입장이다.
디아즈는 "9회초 타석에서 솔직히 타구가 펜스까지 갈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디아즈는 "49홈런과 50홈런이 주는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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