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쑥해진 김신영, '스승' 故전유성 영정사진 앞 하트+미소 "내일부터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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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쑥해진 김신영, '스승' 故전유성 영정사진 앞 하트+미소 "내일부터 씩씩하게"

사진 속 김신영은 전유성의 영정사진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6월 기흉 시술을 받은 뒤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고, 끝내 숨을 거뒀다.

김신영은 앞서 전유성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물수건으로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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