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인사이트] 중국 단체관광객 '한국행 러쉬' 우려는 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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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인사이트] 중국 단체관광객 '한국행 러쉬' 우려는 기우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더라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의미의 속담이다.

당장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까지 허용되면 막대한 중국 관광객이 한국으로 들어올 것인데, 행정전산망 마비 등으로 불법체류나 불순한 목적으로 국내로 입국하는 부적격자들을 걸러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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