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리건 주지사, 트럼프에 반발 "포틀랜드, 군병력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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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리건 주지사, 트럼프에 반발 "포틀랜드, 군병력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병력 파견을 명령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병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티나 코텍 오리건주지사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포틀랜드와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에 군 병력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포틀랜드 군 파견 계획은 앞서 민주당 성향이 강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멤피스에 범죄 단속 강화를 명분으로 주방위군을 투입한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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