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中 무비자 입국 예정대로 시행…국정자원 화재와 무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무부 "中 무비자 입국 예정대로 시행…국정자원 화재와 무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출입국 심사 관련 기능이 마비돼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화재와 무관해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중국 단체관광객 무사증(무비자) 입국 시행 예정"이라며 "단체관광객 명단을 사전에 점검해 입국규제자, 과거 불법체류 전력자 등 고위험군 해당 여부를 확인해 무사증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야권 일각에서 국정자원 화재로 개인정보 보안망이 훼손돼 국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