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술은 끝, 성과로 말하라”…정용진·정유경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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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술은 끝, 성과로 말하라”…정용진·정유경 첫 시험대

그룹 관계자는 “성과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 회복과 신성장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대표에는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에는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정용진·정유경 회장이 각자 체제를 통해 어떤 실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시험받는 출발점”이라며 “성과가 없다면 조직의 방향도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내년은 두 회장 모두에게 실질적인 리더십이 검증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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