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고척 마수걸이포'와 '50호포'는 없었지만, 르윈 디아즈가 값진 타점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귀중한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디아즈는 시즌 50번째 홈런에 도전했다.
이날 타점으로 디아즈는 신기록을 153개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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