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 초유의 정부 업무시스템 마비 사태가 빚어졌다.
정부는 화재 피해가 없는 업무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할 방침이지만 우체국·정부24·조달청 등 직접 피해를 입은 시스템에 대한 복구는 추석 연휴 이후로 넘어갈 전망이다.
2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에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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