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정기 임원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세계그룹을 필두로 롯데, CJ 등 유통가 연말 인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지난 26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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