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법무부는 “출입국 심사 시스템은 별도 운영되므로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28일 반박했다.
앞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개인정보 보안 행정 전산망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중국인 무비자 입국 연기를 촉구했다.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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