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입단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버텼다" 박성훈에게 2025년이 소중한 이유…프로 4년 차에 온 '증명의 기회'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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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입단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버텼다" 박성훈에게 2025년이 소중한 이유…프로 4년 차에 온 '증명의 기회' [현장인터뷰]

2022시즌 1경기, 2023시즌 2경기에 출전한 박성훈은 지난해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12경기(선발 11경기)를 소화했으나, 김주성과 요르단 국가대표 센터백 야잔 조합이 확실하게 굳어진 이후에는 다시 벤치로 내려갔다.

박성훈은 지난달 울산HD전과 FC안양전에 연달아 선발 출전했고, 마치다 젤비아(일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1차전에 이어 27일 전북 현대와의 리그 경기 등 주요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다.

박성훈과 이한도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서울 김기동 감독은 "(박)성훈이는 빌드업이 좋은 선수이고, (이)한도는 무게감이 있고 제공권과 리커버리 능력이 뛰어나다.종합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두 선수가 해줘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점점 좋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다"며 실점과 별개로 박성훈과 이한도의 활약에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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