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KTX광명역 일원을 국제 기업과 행정업무 중심지로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KTX광명역 일원 개발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KTX광명역 주변에 국제 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스마트·친환경 주거시설의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와 코레일은 ▲국제적 업무·교류 거점 역할을 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센터(GBCC’ ▲주거·업무·여가가 어우러진 ‘스마트·그린 라이프 타운’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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