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오늘부터 이란 제재 10년만에 복원…"외교 합의 가능성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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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오늘부터 이란 제재 10년만에 복원…"외교 합의 가능성 남아"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3개국(E3)은 이란이 2015년 체결한 핵 협정을 위반했다며 협정 체결 이후 부과가 종료됐던 대이란 유엔 제재를 되살리는 ‘스냅백’ 절차를 지난달 28일 발동했다.

스냅백 조항은 이란 핵 합의 당사국 중 한 곳이라도 이란이 합의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면, 협정 체결 당사국이 제재 복원 절차를 통보하고 30일 이내 안보리가 별도 의결을 하지 않을 경우 유엔 제재가 자동으로 복원한다는 조항이다.

이란과 서방국가들이 대화 채널을 열어놓은 만큼 제재 복원 이후 외교 협상을 통해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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