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은 "LAFC의 새로운 역동적인 듀오가 MLS 역사를 만들고 있다"라며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은 미지의 영역에 도달하여, LAFC가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두 선수가 연속으로 넣은 골 중 가장 많은 MLS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이때 LAFC가 6경기에서 기록한 17골 모두 손흥민(8골)과 부앙가(9골)가 터트리면서 MLS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전에 앞서 MLS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흥부 듀오'는 또다시 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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