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10월 6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환경정비 인력 추가 투입 등이다.
제주도는 특별 관리대책 기간 추가 인력을 투입해 음식물 반입 통제, 고인 위치 안내, 주차 질서 관리 등을 강화하고, 양지공원 내 현수막 게시, 각 봉안당 배너 배치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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