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 유력 후보로 꼽히는 우익 성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경제안보상이 5500억 달러(775조5000억원)의 대미 투자 합의에 대해 재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小林鷹之) 전 경제안보상은 반도체·에너지를 예시로 들며 "일본이 능동적으로 투자 안건을 제안해야 한다"고 했고,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전 자민당 간사장도 "양국에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상은 중립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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