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송민규가 속한 전북 현대 모터스 FC의 전진우·이승우·송범근이 방문해 집들이 분위기를 달궜다.
이승우는 “저희에게도 언젠가 신혼이 오지 않을까… ‘조선의 사랑꾼’에서 많이 배워 가겠다”고 수줍게 인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규가 “형들도 사랑꾼 아니냐”고 묻자, 이승우는 “사랑꾼이 되고 싶다.항상 로망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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