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합동 감식…경찰, 전담 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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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합동 감식…경찰, 전담 수사팀 구성

경찰이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위해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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