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기다려서 '우승 확정' 보나?…28일 대전 LG-한화전, 오후 3시 지연 개시 예정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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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기다려서 '우승 확정' 보나?…28일 대전 LG-한화전, 오후 3시 지연 개시 예정 [대전 현장]

LG와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2시 이후로는 비가 잦아들어 오후 3시 지연 개시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위 LG가 시즌 전적 85승53패3무, 2위 한화가 81승56패3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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