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나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의 내란몰이, 극우몰이, 물타기 고발 남용이 자신들의 위선과 실정을 가리는 만병통치약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국가전산망 셧다운으로, 국민의 개인 정보와 신원 확인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비상상황”이라며 “정부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정부 스스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이때, 대규모 무비자 입국 방침에 우려를 표시하는 것이 어떻게 극우인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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