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상남자?'...전한길 눈물 쏟게 한 尹 "1.8평 생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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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상남자?'...전한길 눈물 쏟게 한 尹 "1.8평 생존 힘들다"

‘아스팔트 극우’이자 ‘윤(윤석열 전 대통령)어게인’의 상징인 전한길 씨가 85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 전 대통령의 모습에 오열했다.

전 씨는 “윤 전 대통령이 너무나 수척하고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셨다”며 “그럼에도 바로 재판장에 예의를 갖추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서 예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상태에선 재판과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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