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최근 모란전통시장 일대에서 가천대학교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비상소화장치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비상소화장치 소화전 주변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소방 통로 확보 강조를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소방공무원과 가천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주변 적치물 제거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소방통로 확보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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