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늘푸른학교 김희한 씨가 전국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 '무명이불.' 대전평생학습관 제공 엄마는 밥 한 그릇을 무명 보자기에 꼬-옥 싸-아 아랫목에 묻어 놓으셨다.
(김희환 무명이불 中) 대전평생학습관 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을 이수 중인 70세 김희환 씨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봄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려 보여요'를 주제로 전국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글을 배우며 경험한 일상의 변화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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