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란, 직접대화 나서라…트럼프 여전히 외교해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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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이란, 직접대화 나서라…트럼프 여전히 외교해법 고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국무부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이 여전한 선택지임을 분명히 했다"며 "협상은 이란 국민과 전 세계를 위한 최선의 결과이며, 이란은 지체 없이 선의로 진행되는 직접 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9월19일 제재를 복원하기로 한 결정은 9월26일 재확인됐으며, 이것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며 "세계는 위협과 미봉책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테헤란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접 대화 재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트너 국가들은 이란 지도자들이 자국과 전 세계 안보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즉시 스냅백 제재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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