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위원회 소관 대민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발생 직후 즉시 위기대응반을 가동하고, 국정자원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위원회 대표 홈페이지, 개인정보 포털, 분쟁조정위원회 등 7개의 대민 서비스 제공 누리집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이나 침해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개인정보 침해·유출신고는 임시 창구(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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