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7∙8호골 폭발’ LAFC, 세인트루이스 3-0 압살...‘정상빈 출격→코리안 더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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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7∙8호골 폭발’ LAFC, 세인트루이스 3-0 압살...‘정상빈 출격→코리안 더비 성사’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도 선발 출격하면서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전반 24분 스로인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상빈이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LAFC 골키퍼 요리스 정면으로 향하면서 위협적인 장면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8분 문전에서 감각적인 터치로 수비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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