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후반기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지휘한 설종진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 구단은 28일 설 감독대행을 제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원에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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