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의 화해…드라마 '사마귀' 7%대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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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의 화해…드라마 '사마귀' 7%대 종영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이 된 아들의 극적인 화해를 그린 드라마 '사마귀'가 7%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최종화인 8회 시청률은 7.4%로 집계됐다.

결국 이신이 수열 대신에 살인을 저지르지만, 수열이 이신을 향해 처음으로 '엄마'라고 외치면서 오해로 점철됐던 모자관계가 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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