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합류…동신대 등 연합대학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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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합류…동신대 등 연합대학 고배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 통합)가 추가 선정됐다.

글로컬30사업은 대학 1곳에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2차 선정에서 목포대·순천대·광주보건대(타지역 보건대학과 연합)가 뽑혔다.

28일 발표된 2025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에 따라 여기에 전남대·조선대가 추가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대학 5곳(국립대 3곳·사립대 2곳, 광주 3곳·전남 2곳)이 사업 대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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