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3, 10년 만에 한일전 제압…10년 만의 결승 진출은 아쉽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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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10년 만에 한일전 제압…10년 만의 결승 진출은 아쉽게 무산

손동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중국 푸젠성 핑탄에서 열린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제압했다.

한국은 대만, 일본과 2승 1패 동률을 이뤘으나, 공격 이닝당 평균 득점과 수비 이닝당 평균 실점을 계산하는 팀 성적지표(TQB)에서 3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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