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오프사이드’ 이창원호, U-20 월드컵 첫판서 우크라이나에 1-2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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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오프사이드’ 이창원호, U-20 월드컵 첫판서 우크라이나에 1-2 석패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우크라이나에 1-2로 졌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 연거푸 실점하며 기세를 내줬다.

바로 3분 뒤엔 다니엘 베르나투스의 크로스를, 올렉산드르 피슈추르가 머리로 연결해 대표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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