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10개 대학의 자연계열 학과에서 지정한 고교학점제 연계 과목에 차이가 커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주요 10개 대학이 발표한 자연계열의 고교학점제 연계 지정 과목은 각 학교와 학과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우 대부분의 자연계열 학과에서 기하와 미적분Ⅱ 모두를 핵심 권장 과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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