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수라는 인물이 오디션 때 보여줬던 눈빛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셨다.
이어 "그래서 나온 게 비밀의 마법 가루를 뿌리듯한 연기였다"며 "혼났는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디렉팅에 너무 감탄만 나왔다.
조선의 시선에서 보면 빌런이 맞지만 아비수는 나름대로 요리를 잘 해내고 싶다는 집념을 통해서 고춧가루를 훔치는 행동을 했던 것"이라며 "아직도 고춧가루를 정당하게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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