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 0.263(556타수 146안타)으로 내려갔다.
전날 3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터트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던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왼팔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바깥쪽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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