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건 대표 “반품 상품, 시즌 내 정가 재판매 돕는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대건 대표 “반품 상품, 시즌 내 정가 재판매 돕는다”

윤대건 리터놀 대표는 지난 25일 딜사이트경제TV ‘경제 시그널10’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묻지마 환불로 판매자가 감당해야 하는 물류비와 재고 손실을 줄이고, 반품 상품을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해 시즌 내 정가로 재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기존에는 단순히 미개봉품만 선별해 나머지는 판매자 확인에 맡겼지만, 우리는 공정을 표준화해 평균 1.5일 만에 검사를 완료한다”며 “표준화를 통해 효율화·자동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미국은 반품율이 한국보다 2~4배 높은데, 숙련 검사 인력이 부족해 대부분 저가 처분이나 폐기로 이어진다”며 “국내에서 학습시킨 비전AI를 적용하면 파괴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