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뒷번호판을 촬영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가 올해 8월까지 10만건에 가까운 단속 실적을 올렸다.
후면 단속 장비가 이륜차에 부과한 과태료도 올해 1∼8월 32억4천601만원으로 지난해의 22억8천421만원을 앞질렀다.
이 같은 증가세는 2023년 31대였던 후면 단속 장비가 2024년 294대, 올해 8월 기준 691대로 대폭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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