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대상이죠" 양현종과 맞대결서 승리 따낸 NC 김녹원…"저도 저런 투수가 되고 싶어요" [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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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죠" 양현종과 맞대결서 승리 따낸 NC 김녹원…"저도 저런 투수가 되고 싶어요" [광주 인터뷰]

김녹원은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내가 한번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냥 불펜투수라고 생각하고 1이닝씩 힘을 짜냈던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1회, 2회, 3회, 4회, 5회, 그리고 6회까지 마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6이닝을 채우지 못한 아쉬움은 없었을까.김녹원은 "항상 그런 아쉬움은 있는데, 나로 인해 팀이 리드를 잡고 승리했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한다"면서도 "항상 마음속으로는 '언젠가는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해보고 싶다', '불펜투수들이 체력을 조금 아낄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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