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아나운서 3호 커플인 송민규·곽민선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그리고 송민규의 '예비 신부' 곽민선은 스포츠와 e스포츠 분야에서 팔방미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VCR 속 자료 화면에서는 밝은 금발의 스포츠 커트 머리를 한 송민규가 인터뷰 내내 곽민선을 힐끔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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