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기' 논란 피하려던 국민연금, 주총 반대표 2년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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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기' 논란 피하려던 국민연금, 주총 반대표 2년째 감소

'거수기'라는 꼬리표를 떼고자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를 도입한 국민연금이 국내 주주총회에서 상정 안건에 반대하지 않고 그대로 찬성한 비율이 다시 늘었다.

국민연금의 주주총회 반대 의결권 행사 비율은 2015년 10.1%, 2016년 10.1%, 2017년 12.9% 등으로 10% 언저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 탓에 국민연금은 '주총 거수기'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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