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첫 가족 해외여행을 준비했지만 부모님의 냉랭한 반응에 분노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의 등신대까지 준비해 왔다.
박효정은 어머니가 앞서 박서진이 예상한 반응과 똑같이 나오자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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