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된 배터리가 권장 사용연한을 1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가 난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배터리는 2014년 8월 국정자원 전산실에 설치됐다.
이에 이번 화재도 전원을 끄지 않은 채 케이블을 분리하면서 발생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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