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카카오톡을 두고 이용자들 사이에서 혹평이 쏟아진 가운데, 과거 광고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카카오의 공지문이 재소환됐다.
글에는 지난 2012년 5월 카카오톡 2.9.6 버전 업데이트 당시 카카오가 남긴 공지가 담겨 있었다.
당시 카카오는 "카카오톡은 유료화를 할 계획이 전혀 없다.카카오톡에 광고 넣을 공간도 없고, 쿨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며 "카카오팀이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다.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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