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바지에 나온 연제운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결과를 바꾼 연제운의 자책골에 대해 포옛 감독은 선수의 잘못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포옛 감독은 그러면서도 "분명한 건 우리가 남은 7경기에서 승점을 1점씩만 쌓아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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