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국정자원 불에 탄 배터리 384개도 반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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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국정자원 불에 탄 배터리 384개도 반출 완료"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에서 난 불이 만 하루 만에 진화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불에 탄 배터리를 밖으로 옮기는 작업도 완료했다.

국정자원은 전산실에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항온·항습기가 고장 나자 데이터 손실을 우려해 인위적으로 서버 전원을 껐으며, 이에 따라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됐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나 2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께 완전히 불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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