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에 불만 드러낸 린가드…김기동 감독 "그게 프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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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에 불만 드러낸 린가드…김기동 감독 "그게 프로의 마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교체 지시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캡틴' 제시 린가드를 감쌌다.

경기가 1-1로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모든 선수가 항상 그렇다.90분을 뛰고 싶고, 선발로 나서고 싶은 게 프로의 마음"이라며 린가드를 이해했다.

김 감독은 "린가드가 전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20분이 남은 상황에서 상대 공간으로 들어갈 스피드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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