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남녀 두 성별만 인정"…헌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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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남녀 두 성별만 인정"…헌법 개정

슬로바키아 의회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조항을 새로 포함시키면서, 성소수자 인권 후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새 헌법에는 입양을 결혼한 부부로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슬로바키아 대표적 인권단체 ‘이나코스트’도 성명을 통해 “이번 개헌은 슬로바키아 의회가 내린 가장 위험한 결정 중 하나”라며, “EU와의 관계를 위협하고 러시아식 권위주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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