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터 경질→억울하게 노팅엄서 잘린 누누 선임...웨스트햄행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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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터 경질→억울하게 노팅엄서 잘린 누누 선임...웨스트햄행 'HERE WE GO'

누누 산투 감독이 돌아온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누누 감독이 웨스트햄 사령탑으로 확정됐다.그레이엄 포터 후임으로 지목돼 웨스트햄으로 가 오늘 첫 훈련을 지도한다.누누 감독은 포터 경질 결정 때부터 우선순위로 이야기가 됐다"고 전했다.

포터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훌렌 로페테기 감독 대신 왔는데 잔류를 이끌었지만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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