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캄보디아 범죄도시 실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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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캄보디아 범죄도시 실체 조명

2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상반기 화제작 '범죄도시는 있다' 2부작 특별판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캄보디아 현지 취재를 통해 범죄도시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하는 한편, '꼬미'로 대표되는 한국인 사기범죄 조직의 실체를 추적한 바 있다.

두 번의 방송을 통해,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인신매매와 납치감금을 당했던 이들이 구출되는 성과도 있었고, 텔레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는 범죄조직의 사기 수법을 파헤쳐 경각심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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