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멈춘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 가운데 436개가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대국민 서비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복구는 피해를 입지 않은 시스템부터 재가동한다.
이번 국정자원 화재는 전날 오후 8시 15분께 5층 전산실에서 작업자 13명이 리튬배터리를 교체하던 중 배터리 1개에서 불꽃이 튀어 발화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